이야기 방

수덕사의 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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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환 [qhwan111] 쪽지 캡슐

2010-04-09 ㅣ No.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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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덕사의 여승 / 김용임 ♣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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