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찬미예수님!!

날씨가 따뜻하네요..

11월 보다도 12월이 더 기온이 올라갑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공부했습니다, 22장에 예수님이 강조하신 계명이 나오네요..

딱 두가지만 강조해야한다면..

1.마음과 정신과 생각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고 사랑하라..

2.네 이웃을 사랑하라..

1번은 기도 열심히 하고 성당 잘 나가서 미사참례,고해성사 열심히 하고 성경공부 하면 될듯

2번은 봉사활동과 연도봉사, 소공동체활성화하기.. 등등이 해당될듯

성경 주해본에는 [이웃]에 대하여 이민족,이방인을 지칭하는 것이라 되어 있네여.

당시는 민족간의 다툼과 갈등이 심했던 모양입니다.

다만 원초적인 문제는..

아직도 '믿음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이 문제 어이하지요?

또한 신앙생활과 세속을 조화하기도 만만치 않으니 마음에 무거운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계명 어기고 고해성사하고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면 될까요?

어기지 않고 예수님의 삶을 따르면 더 좋을텐데... 그거이 참 어렵네요.. ㅠㅠ

저만 그런가요? 선배님들의 하교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