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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가 성화하기 위해 누구나 기도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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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ml1988] 쪽지 캡슐

2009-06-19 ㅣ No.485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호세 11,1)
 
내 모습을 들여다 보다보면,
하느님이 사랑하신 흔적이 여기 저기 보인다.
그리고
나의 부끄러움도.
 
"주님, 흔연히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게 하소서." (펌)
 
 
 
 
 
 
오늘 맞이하는 이 날이
 
교회와 사제와 그를 따르는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맛보는  날이 되게 하여 주소서.
 
어린 저희를  불러 내셨듯이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또 저희가  그 사랑에  취하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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