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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토마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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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ml1988] 쪽지 캡슐

2009-07-03 ㅣ No.4872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에페 2,22)
 
토마스 사도는 주님의 상처에 손을 넣었습니다.
나도 내 안에 주님의 상처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 상처에 손을 넣고 신앙을 고백합니다.
 
"주님, 주님의 상처를 버겁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펌.
 
 
 
 
자주 토마스가 되는 저희를 불씽히 여기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심을  보여 주시는 주님
 
당신의 상처가    저희의 등불이 되옵니다.
또한  내안의 상처를 뒤집어 보며 그안에의 주님 사랑을 찿아 봅니다.
 
멀리서 당신의 여구리에 손을  넣어 보는  토마스를  바라보며
미처 달려가지  못하고
물끄러미 쳐다보는  저를  어여삐 여기소서.
 
주님의 상처에서 저는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께서 하신대로의 그 사랑을..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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