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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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ml1988]
2009-07-04 ㅣ No.4873
“허무로다, 허무!
코헬렛이 말한다.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 (코헬1, 2)
코헬렛은 비관론자인가?
아니다.
그는 지혜로운 자!
모든 것이 하느님 손 안에 있음을 아는 자!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허무임을 아니 그는 지혜로운 자이어라!
코헬렛처럼 지혜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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