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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的신앙을 Level up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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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인 [jci123] 쪽지 캡슐

2004-03-05 ㅣ No.1423

일반인들도 神學者가 되어야 한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말과 같이 질문도 질문 같지 않은 질문과 답변은 無論理性이나 無思考的 질문과 답변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질문이 얼마나 단세포적인가?

 

이것저것 복잡하게 토를 달지 말고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라! 창조론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달걀은 理致的으로 자연 상태에서 스스로 부화될 수 없다는 것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자명한 것 아닌가? 그런데도 이 문제에 관해서 理致的 논리성을 망각하고 막연한 논쟁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궁금증인 영(靈)과 혼(魂)을 자세히 구분, 정의하여 차이점을 밝히고, 삼위일체의 재조명을 통해 三位의 本質과 存在性을 설명하므로 "예수는 창조주인가? 창조된 분인가?"에 대한 Arius의 논쟁과 John Calvin의 예정론을 성서적으로 再分析하였다.

 

 

프랑스의 철학자 에밀 사르티에(Emil Chartier)는 "당신이 단 하나의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가 가장 위험하다."라고 했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믿고 있는 교리만이 참이고, 새로운 시각의 교리와 믿음은 무조건 사이비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과 "영과 혼은 같다." 라거나  “구원과 천국은 같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처럼 無思考, 비논리적인 사람은 건전한 신앙(인)이 될 수없다.

 

성경을 열심히 읽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성경만 열심히 읽은 사람은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기회를 상실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기존의 어떤 사건, 사실, 사물, 현상에 대하여 단 하나의 생각만을 가진다면, 옳든 그르든 우리는 단 하나의 결론에 매일 수밖에 없다.

 

크리스천들은 知的 신앙 향상을 위해서 부단히 간구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않된다.

일반신자들도 신학자적 자세로 깨인 믿음과 시각을 가져야한다.

 

구원은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보증수표나 입장권에 해당 될 뿐이다.

구원받았다는 그 자체가 반드시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확정된 것이 아니다.

’’구원은 천국에 갈 수 있는 기본조건’’일 뿐이다.

 

예수께서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즉, ’’믿는 자는 모두’’ 천국에 이르도록 1차적 조건으로 구원은 확보되었지만, 2차적 조건이 있다는 의미이다.

 

’’내가 이미 얻었다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중략...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賞)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위와 같이 사도바울 자신도 이생은 완성이 아니라 천국이라는 푯대를 향해 계속 달려가는 과정임을 간증하고 있으며, 히브리서의 저자도 다음과 같이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크리스천이란 이제 겨우 천국을 향해 가는 길에 들어선 신자일 뿐이다.

믿음(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에게 이 세상은 다만, 천국을 점점 더 가까이 만들어가고 이루어 가는 천국의 여정(旅程)일 뿐, 온전히 천국에 들어가 안착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반면에 지금 이 세상에서 믿음 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은 영벌(永罰)을 향한 죽음의 여정(旅程)일 뿐이지 아직까지는 영벌이 확정된 것은 아니란 것이다.

 

그래서 우리 먼저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죽음의 여정(旅程)에 있는 그들도 우리와 같은 천국여정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힘써 전도(傳導)해야 하는 것이다.

 

고정관념을 깨고 의식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Awakening! Breaking! Wakening! <깸!>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에 아주 적절한 이슈가 되어 우리 스스로를 진솔하게 돌아볼 기회가 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고 원하시는 뜻일 것이다.

Awakening! Breaking! Wakening! (깸) (깸) (깸)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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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people, 모닝365, yes24) 치신 후,

             (깸)이나 (조창인)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첨부파일: 깸표지22-2.jpg(11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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