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캠프 그 다음날...!@#$%

인쇄

이미영 [OLZEN] 쪽지 캡슐

2000-08-11 ㅣ No.1212

 

 

안녕하세여^^ 엘리사벳입니다..

그림을 찾다가..

전에 부활절 미사때

사물놀이---->해야 하는데 장구 없어서

삼물놀이? 한게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캠프 다녀온지 몇일 지나서야 글을 올리는데

그동안 너무X2 쓰고 싶었지만 못쓴 슬픈이유

게시판이 제 이름으로 도배가 되는 듯 싶어서여 ㅠ.ㅠ

 

"다음"사이트에 <새남터 카페>가 있는건

알고 계신지.. 요즘은 학생들도 가입해서

많은 사담을 나누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글이 있었어여..

##군과 ##군이 ~부모님들과 이것 저것 생각해서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캠프 다녀온 후에 뒷정리가 걱정이되서

학교를 ㄸㄸ2 치고^^; 교사들을 도와주러

성당에 왔다가 월요일이라서 문이 닫쳐서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고 하더라구여 ㅠ.ㅠ =>감동에 눈물이..

 

넘 기특하고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이름없는 두 학생을 자랑해 봤습니다.

물론 다른 학생들도 다 착하고

열씨미 교사들 도와주고 있다는건 알고

있으니 다른 누군가 읽으면서

맘에 상처받는 일(삐지는일^^;)없길 바라며..

약간 두려운(?)맘으로 글을 올립니다.

 

내일은 즐거운 주말이라

저는 오늘같은 날 밤이 더 좋아여 He He

남은 하루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금요일

되세여..사랑합니다! 짝!

 

 

 

 



2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