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약간은..........

인쇄

박경호 [tb86] 쪽지 캡슐

2000-09-03 ㅣ No.2521

약간은 저두 완현이 형이나

혁훈이 형을 이해 할 수있어요

저는 1994혁훈이형보다는 일년 늦게

명석이형을 많났어요 완현이형보다는

이년늦게 제가 복사를 첨 들어갔을땐

지금처럼 형들한테 장난치지도 못하구

또 지금처럼 형들말을 않듣지두 않았어요

그때 저희 복사단은 방학때 축구를 했는데

그때마다 명석이형의 실력은

굉장했죠.완현이형도 따라잡지 못할 실력

하지만 명석이형은 저하고 일년밖에 있지 못했어요

미국에갔죠 그래서 저는 형들보다는 추억이 없어요

하지만 저두 그누구보다 명석이형을 좋아했죠

근데5년뒤인 지금 몇일인진 지금 기억이 않나지만

토요일에 저희집에 전화가 왔어요 창영이현에게

명석이형이 왔으니 같이 축구하러 가자고

그때 혁준이형 완현이형 혁훈이형 창호도 있었는데

전 정말꿈만 같았어요 하지만 명석이형과는 그리

많이 같이 지낼순없었죠 형또래에 맞는 형들과 놀다보니까.

저하곤 그리 놀시간이 없었죠 그래서 저는 저녁에 전화를 하니까

(이름은 얘기 않하겠슴돠) 어느누나와 전화해서 통하하지 못하고

결론적으로 도보성지와 팔월삼십일 오후에 당구장에서밖엔 그리고 몇번의 축구

하지만 그렇게 만난것들이 적기때문에 그것이 더욱

소중한것 같아요 저는 지금 이글을 쓰며 저의 마지막 추억을

떠올리네요 당구장에서 명석이형의 당구를 치는 모습

그리고 어디서든지 환하게 웃었던 천진한 어린이 같은 그미소를

전 명석이형 갈때 공항엔 나가지 못했어요 시간을

제가 명석이형에게 꼭전해줄 물건이 있었는데

제가 다른형들 처럼 추억을 많이 남겨주진 못했지만

가기전에 사진 한장찍자는 명석이형의 부탁도 들어주진 못했지만

명석이형은 절이해해주겠죠 명석에형은 제맘을 알겠죠

지금 이런 노래제목이 떠올르네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그리고 명석이형 이모든것들을

일년뒤까지 기억해줘 작지만 아주 소중한 나와의 추억들을



2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