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

인쇄

정민영 [010233] 쪽지 캡슐

2000-12-19 ㅣ No.3075

짐까지 성탄제 준비하다가 왔어요.

 

넘 재밌네요.넘 늦게 흥미를 붙인건지.

 

아쉬은거이쪄?

 

내년이면 나두 고이구

 

히휴

 

혁후니 말대루 정말 저두 한게 하나두 없네여.

 

이번 크리스마스가 백번째라구 하더라구여

 

더 의미있게 보내야겠는데

 

그냥 집에 있을라구여

 

다들 뜻깊게 보낼거져?

 

그래야져 그럼요.

 

전 많은 생각을 해야돼여

 

맘 정리 한다는거 정말 힘이 드는거 가타여

 

빨리 빨리 해야져

 

내 지금 모습 감추려하니 자꾸만 오버하게 되네여

 

한동안만 저 이해해주세여.

 

어떤 모습일지라도

 

웃어야져

 

 

 



3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