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자모회 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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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안녕하셨어요? 찬 바람이 무척 불던 화요일 아침 일찍 마티나 수녀님과 다미아나 수녀님께서 다른 곳으로 소임을 받아 떠나셨어요. 서운한 마음이 가슴 가득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또 열심히 지내시겠지만요... 마티나 수녀님! 자모회와 주일학교 아이들 오래 오래 기억해 주세요.
자모회 회원들께 알려 드립니다. 막달레나 자매가 알려 드렸듯이 2월 27일 수요일 " 회원 피정 "이 있답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고 주임신부님께서 욥의 고통에 대해서 피정 지도를 해 주실거예요. 고통의 참 의미에 대해 함께 나누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분들은 이번 주일까지 신청해 주세요. 주일날 주방에서 일하는 자모회 임원 아무에게나 신청하셔도 되요.... 새로이 개관식을 갖는 지하 성당이 꽉 찼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요.
2002. 2. 20. 사순 1주일 수요일에 자모회 김안젤라
* 자모회원 모집도 이번 주일에 있습니다. 주일학교 부모님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이 후원 회원이 되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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