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늦은 정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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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1-06-02 ㅣ No.1339

에구.. 그날 정팅 끝나고 많이 피곤해서 그냥 자고는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

 

음.. 저는 그날 제 시간에 방을 만들었구요..

좀있으니까 안사노 신부님께서 오셨구요..

얘기를 나누고 있는 도중에 김점식님(맞나요?)께서 들어오시고..

그다음에 실비아님께서 잠깐 왔다 가셨지요..

요즘 다들 많이 바쁘셔서 그런지 인원이 많지 않죠? ^^;

 

앞에 세 분이 나가시고 나서 혼자서 기다리고 있다가

늦게 오시는 분이 없고.. 결정적으로 제 눈이 천근만근이라..

12시 전에 정팅방의 문을 닫았어요.

 

 

앞글에 이경중님께서 정팅후기를 올리면 참고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제가 할 말인데.. ^^;;

 

 

음.. 정팅공고나 후기.. 그걸 좀 재미있게 잘 써야 할텐데..

워낙에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말이죠... --;

 

 

날이 많이 덥습니다.

내일은 30도를 훌쩍 넘긴다고 하던데..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럼 저는 이만.. ^^*

 

 

아.. 그리고요.. 담부터는 정팅후기 일찍 써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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