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늦은 정팅후기..... |
---|
에구.. 그날 정팅 끝나고 많이 피곤해서 그냥 자고는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
음.. 저는 그날 제 시간에 방을 만들었구요.. 좀있으니까 안사노 신부님께서 오셨구요.. 얘기를 나누고 있는 도중에 김점식님(맞나요?)께서 들어오시고.. 그다음에 실비아님께서 잠깐 왔다 가셨지요.. 요즘 다들 많이 바쁘셔서 그런지 인원이 많지 않죠? ^^;
앞에 세 분이 나가시고 나서 혼자서 기다리고 있다가 늦게 오시는 분이 없고.. 결정적으로 제 눈이 천근만근이라.. 12시 전에 정팅방의 문을 닫았어요.
앞글에 이경중님께서 정팅후기를 올리면 참고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제가 할 말인데.. ^^;;
음.. 정팅공고나 후기.. 그걸 좀 재미있게 잘 써야 할텐데.. 워낙에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말이죠... --;
날이 많이 덥습니다. 내일은 30도를 훌쩍 넘긴다고 하던데..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럼 저는 이만.. ^^*
아.. 그리고요.. 담부터는 정팅후기 일찍 써서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