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울엄마 동생이랑 여행갔어요...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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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울엄마가 며칠전 드뎌 동생이랑 하와이행 뱅기를 타고 떠났습니다...
기내식을 먹으며 떠났던 엄마와 동생...지금쯤이면 도착했을텐데...
전화도 없습니다...
쩝...아마 맛있는걸 많이 먹구 있을겁니다...
동생이 속이나 썩이지 말아야할텐데...
머...한국에 있었으면 내가 속 썩였을텐데...
흠냐...조심해서 갔다오세요...
건강히 돌아오세요...
주님의 가호가 있기를...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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