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간만에 끄적이네..

캠프 도와주고 오느라 바쁘시고, 준비하시느라 바쁜 우리 쌍문2동 성당 청년들..

왜그리 사람이 없는지 참 한심할 따름이네...

청년들이 많으면 좋을텐데...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단장이라는 것도 하고..참 거꾸로

돌아가고..

인재가 많을텐데 그런 사람들은 어디가 꼭꼭 숨었는지 보이지도 않고...

보이면 숨기바쁘고, 도망가기 바쁜 청년들..나도 예전엔 그랬으니...나쁘게 보진 않지만..

그대들이 필요하는 곳이 많은데...이렇게 그 분께서 마련해 주시는데...한번 해보지...

우리가 끌어모으는게 아니라 자기발로 당당히 들어왔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