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증말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처음 카톨릭 홈페이지가 생겼을땐 아는이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제가 낯선 사람이 되버렸습니다. ^^;;;

벌써 둔촌성당을 떠난지두 2년이 넘었군요...

에구에구...하여간...

전 지금 시카고구요...이곳에서는 김대건성당을 나가구 있어요...

이곳에서...저 활동할때 알던 수녀님 (이 루시아 수녀님)을 만났죠...

세상이 어찌나 쫍게 느껴지던지...^^

간만에 이 홈페이지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몇자 남겨봅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언제나 건강하시구...기도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