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성모승천 대축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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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교 [ShinPaulus] 쪽지 캡슐

2001-08-14 ㅣ No.1918

하느님의 어머니.

하늘의 여왕.

사람으로 태어나 최고의 은총과 최상의 호칭을 받으신 분.

그러나 그것은 아드님을 십자가 극형에 잃는,

인간으로서 차마 견디기 어려운 고통 끝에 얻은 영광이었습니다.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을 맞이하여

성모님의 아름다운 이름을 영명으로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일본의 압제에서 해방된 날.

성모님의 사랑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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