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이부제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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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YA-ONG [clausura2] 쪽지 캡슐

2000-06-30 ㅣ No.1526

어제 ’베드로바오로 대축일’ 밤의 광란(?)을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여러분의 이 부제. 오늘도 여지없이 망가졌습니다...

제가 아무리 근엄한 표정을 지어도 신자분들...

저만 보면 웃으십니다...

 

기도하는 이 부제... 공부하는 이 부제... 기타등등의 이미지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지고...

 

차력하는 이 부제... 웃기는 이 부제... 이런 이미지만 남았으니....

 

이 망가짐을 무슨 수로 회복하리요....

 

하지만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사실 저도 알고보면 근엄하답니다...(헤헤! 정말?)

 

이부제가 한 마디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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