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아쉬울것 없노라~그러나 너무나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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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jyohhh]
2009-02-20 ㅣ
No.
88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깊이 새겨주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뜻에 따라 살도록 평생 노력할께요~
육신은 먼곳으로 가셨지만 추기경님의 "낮은곳으로"의 정신만은 저희 곁에 영원 할 것입니다.
다시 뵙는 날까지 추기경님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글라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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