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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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뵈어 인사드려야 하는데 이제야 이렇게 글로서 뵙는것을 용서해주세요..
정말 좋은 말과 글로서라도 가시는 길 기도해드리고 축복해드리고 싶은데..
글재주와 말재주가 없는 저로선 가슴만 먹먹할뿐 어떻게 전해드릴수 없다는게 죄스러울뿐이예요
비록 추기경님을 뵙지 못한 저이지만...
기억속에 추기경님을 항상 품고, 그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항상 사랑했고 사랑하는 추기경님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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