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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철 [221.155.255.*]

2005-06-17 ㅣ No.3475

+ 사랑의 메아리 +

 

+ 찬미 예수 +

 

반갑습니다. 자매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리고 잘 오셨습니다.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는것은 건강한 자아 입니다.

자매님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본당 사무실에 가셔서 사무장님 한테 사정을 얘기 하고 교적을 이전 시켜 달라고 협조를구하시고, 교적이 온 다음 신자 카드를 발급 받으세요, 면구스러움을 감수 인내함은 하느님께서 기뻐 하시는 일입니다.그리고 본당 생활도 기쁘게 하세요, 하느님께선 자매님을 선택 하셔서 가정 성화를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뻐 하실 겁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굳센 믿음을 갖고 생활 하십시오. 주님을 만나 이 세상에서 천국의 삶을 사는것은 자매님께 부여된 십자가를 기쁘게 지고 가시는 것이니다. 십자가는 죽음도 고통도 아닙니다. 구원과 생명의 나무 입니다. 부모님 원망 하시지 말고 또 남을 변화 시키려 하지 말고 자매님이 기도와 선행으로 묵묵히 주어진 일을 해 나가시면 축복 받는 가정이 될것임을 믿고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평화가 자매님과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빌며!"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오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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