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주일학교 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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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동 [sony] 쪽지 캡슐

1999-08-20 ㅣ No.97

그간 무더운 날씨 탓에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저 잊으신거 아니죠? 전 혜화동의 우황 청심환 손희동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

 

후훗... 소식통에 의하면 이번 여름 가톨릭 청소년 캠프를 다녀오지 못했다고 하던데...

 

여러 샘들 실망이... 그래도 힘을 내십시오... 후에 돌아올 주님의 큰 잔치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 잔치를 기다려 봄이 어떤지?...

 

혜화동은 캠프를 한마은 수련장으로 잘 다녀 왔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이겠죠?

 

혜화동은 2학기 준비를 하며 희망찬 설계를 하였습니다. 장위동 샘들도 2학기 준비는 잘 하고

 

계시죠? 아닌가? 후훗... 장위동의 75동기 샘들 조만간 날을 잡죠? 94년도에는 그렇게 잘

 

만나고 멋진 추억을 만들었었는데... 히~~ 혹시... 혜화동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2학기에는 장위동과 혜화동의 멋진 교류가 있길 바라고 4지구에서도 두 본당이 빛이 바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뵙죠... 염통.. 큰바위... 교감... 까만콩.. 터프한 누나..

 

해롱~~. 포청천.. 멋진 동민.. 이밖의 선생님들도 잘 지내십시오...

 

장위동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혜화동의 우황 청심환

                                                    알짜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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