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힘들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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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MLS232] 쪽지 캡슐

1999-08-01 ㅣ No.96

안녕하세요.

저는 라우스데오 청년성가대 부단장 이상미 마리스텔라입네다.

자양동성당으로 들어오기까지는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전 아무리 찾아도 없데요????

나혼자 헤매고 다닌거죠.

바본가봐..... 아마도 인터넷엔 초보라 그럴꺼에요.

오니깐 그렇게 많지는 않군요.

저희 성가대 사람들은 물론 없구요....울 단장빼고는....

그만큼 우리 성당의 청년들의 활동이 아직은 미흡하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아쉽네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슴다.

한마디는 해야 자양동 청년일꺼같다는 생각에 무작정 들어오기는 했지만서도....

쩝쩝.....

우선 우리 성당 청년 여러분들에게 아주 맛나는 사탕선물을 드릴께요.

다소 썰렁하더라도 참고 받아주시고 맛나게 드세요....

>(///////)< 1개....>(////////)< 2개......나머지 1개 >(///////)<

(한순간에 가슴이 철렁 했슴다....Key하나 잘못 쳤더니 화면이 백지화 상태였걸랑요.

죽을뻔 했슴다.이 많은 내용을 다시 기억해서 쓸려면 쓰러집니다.)

저희 성가대 얘기좀 할께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이 읽어주세요.

관심이 없으시다면 죄송합니다.  참고 봐주세용.....

저희 성가대가 요즘 많이 힘듭니다.

때도 때인만큼 단원들도 굉장히 많이 줄은상태고요.

미사때에 들으시면 굉장히 저희가 힘들어한다는거 아실껍니다.

특히 남자단원들이 없어요.  무지 재미있는데....성가대....

많은 분들이 성가대를 힘들어할꺼라는 생각에 오시는걸 꺼려하시는데요.

절대 그런거 없슴다.... 오시면 제가 굉장히 이뻐해드릴께용....

주위에 좋은 분들이 있으시면 많이 적극적으로 인도해주세요. 저희 성가대로요.

저 이상미 마리스텔라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할께요.

제가 어버이성가대에 배우는 입장으로 가고있는데요.  어르신들께서 너무 이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싶습니다.

미흡한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또 글 올리겠슴다.

감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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