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교사들 및 사랑하는 벗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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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용 [태양은 없다?] 쪽지 캡슐

1999-08-15 ㅣ No.189

캠프를 마치고 온지도 어느덧 꽤 오랜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야간 추적 놀이를 하면서 무덤가에서 두시간 정도 누워 있던 슬픈 기억이 생각나는 군요!!

애 하나를 고함소리 하나로 쓰러트린 우리 철롱이 형 하구, 긴머리 카락을 휘날리면서 고등학생을 쓰러트린 정권이!!!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아직도 날 악몽으로 몰아 넣고 합니다.

오늘 첫 번째로 글을 올리는 데 내 친구 상문이가 진사모라는 되는 않는 단체를 만들어서는
사람 기분을 띄우네요.

아무쪼록 너무 반갑고 수고 하시는 우리 교사님들 모두 힘내세요.

특히 초등부 교감 실비가 요즘 너무 않좋아 보여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태규형 형은 정말 너무 너무 실망이야..

연락도 안하구,, 씨

중고등부 및 스타크를 사랑하는 교사들도 많이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상 인터넷세상에서 안진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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