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축하인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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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근 [soonding] 쪽지 캡슐

2001-02-17 ㅣ No.4329

첫번째,

 어제 글로리아 성가대 단장 서현중 베드로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어찌보면 모든 교육의 끝을 뜻하는 날 이기도 하지만

현중의 어른으로서의 첫 디딤이라 생각 할 수도 있지요.

조금은 무거워진 책임감이 생겼을 테지만 어른이 된 이상 스스로의 해결이 필요하겠죠.

부디 현중의 내일에 맑디맑은 일들만 가득 하기를 감히 빌겠슴니다.

두번째,

 박희경 엘리아217님의 생일을 축하 드려요.

오늘이네요. 이것도 운인지 몰라.^^*

어디 보자,,,2001-1982니까 우리 나이로 스무살이 되는군요.

정말 축하해요. 글고 좋겠어요.스무살이라....

욥! 부러움만 더할뿐,,,,

스무살의 그 느낌, 오래도록 간직하길 감히 다시금 빌어봅니다

참 좋죠?

축하할 일이 두가지나 되니까요.

축하하시는 분 들에겐 그 미덕의 행복을,

축하받는   분 들에겐 그 염원의 효과를,

각각 맛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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