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슬빈# 우리성당 삼촌 이모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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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라 [heera] 쪽지 캡슐

2001-04-09 ㅣ No.4523

우리성당 삼촌 이모들!

잘 주무셨어요???

저는 태어나서 첨으로 절두산이랑, 새남터랑 명동성다엘 가봤지요.

비둘기도 가까이서 처음 보았는데, 비둘기가 너무 빨라서 잡지를 못했어요.

 

가는 성지마다 예수님이랑 성모님이 저를  반기셔서 넘넘 좋았지요.  새남터에 가선 우리외할아버지의 사촌 할머니를 만났어요.  처음 뵙는 분인데도 너무 반가운거 있죠?

 

집에와선 우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종일 못 보셨다고

저를 보러오셨구요 . 엄마랑 목욕을 하고 저녁 6시부터

오늘 아침 7시30분까지 꿈나라에서 재밌게 놀았어요.

 

어제는 너무나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하루종일 저를 재밌게 해주고, 날으는 유모차로 업그레이드 해준  현중이 삼촌,

(엄마가 박카스 1box 쏠데요.)

무거운 배를 내밀고 맛난 간식을 주신다니는 유스티나 이모,

또 저의 무거운 짐가방을 들고 다녀주신 리오바·미카엘 이모,

곰 성근이 삼촌..

그리고 재밌는 손유히를 가르쳐 주신 성가대의 예쁜이모들...

 

한분한분 감사하단 표현을 다 못하지만, 예수님께 대신 감사기도를 기를께요..

 

다음에 또 삼촌, 이모들이랑 또 뭉쳐요...

삼촌·이모들 화이팅!!!

 

참! 우리 삼촌이모들의 대장이 된 필주삼촌이랑

우리 희정이 이모도 멋있었어요..

 

p.s: ①순근이 삼촌  사진찍으신것 있으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②서울우유 대부할아버지, 어제 간식 짱이었여요.

         수빈이랑 슬빈이는  맛 있게 잘먹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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