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3월 9일 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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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1-03-09 ㅣ No.842

주님께 봉헌된 두 자매이야기

윽! 성창오빠 글을 보고 바로 올립니다....

사실 복음말씀 올리기로 해놓구선, 실천을 못해서....

저두 많이 반성하구 있었거든요...

가능하면 진짜루 매일 올릴께요...^^"

다들 사순시기 동안 매일 복음말씀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휘리릭~~~~~~~  

 

 

<먼저 형제를 찾아가 회해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20-25)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율법 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살인하지 마라. 살인하는 자는 누구든지 재판을 받아야 한다.’ 하고 옛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사람은 누구나 재판을 받아야 하며 자기 형제를 가리켜 바보라고 욕하는 사람은 중앙 법정에 넘겨질 것이다. 또 자기 형제더러 미친놈이라고 하는 사람은 불붙는 지옥에 던져질 것이다.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에 너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그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그를 찾아가 화해하고 나서 돌아와 예물을 드려라.

누가 너를 고소하여 그와 함께 법정으로 갈 때에는 도중에서 얼른 화해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는 사람이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형리에게 내주어 감옥에 가둘 것이다. 분명히 말해 둔다. 네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풀려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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