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즐거운 주말 입니다.

이 시는요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우리는 보통 삶을 살아가면서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동경합니다.

그러나 정작 오늘의 삶에는 충실하지 못하고 보내게 되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과거와 미래에 집착하는거 같습니다.

모두 오늘의 삶에 충실하며 행복하게 보내세요...

누군가가 그랬죠...

우리가 헛되이 보내는 오늘이 누군가가 그토록 원하던 내일이었다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내일 성당에서 행복한 얼굴로 만나요...*^^*

ps.저두 모든 학사님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특히 7월에 부제서품을 받으시는 김인권요셉학사님!

   항상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바라구요...

   진짜루 훌륭한 사제 되세요...

   우리의 작은 기도가 모여서 그 분들께 자그마한 힘이 됬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삶은 선물이다...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말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일이며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살지는 말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당신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

둘 다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의 한걸음 한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선물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현재를 Present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