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사랑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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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원 [s5c4w1] 쪽지 캡슐

2002-01-04 ㅣ No.1433

사랑의 하느님

 

우리 인간들은

 

그져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마음인데도

 

인자하신 모습으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은헤를 감사드리나이다.

 

자비롭고 인자하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그것도 모자라

 

당신의 사랑을

 

아무런 댓가 없이

 

베풀어 주시는 그 사랑을

 

어이 잊겠나이까..

 

나의 하느님

 

모자라도 채워주시는

 

그 사랑에 힘입어

 

당신의 사랑을

 

저의 마음속에

 

겸손되이 맞아 드리나이다.. 아멘.

 

 

                   김세원 베드로가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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