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저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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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경 [rosa82] 쪽지 캡슐

1999-04-20 ㅣ No.1400

 찬란한 아침이 밝았습니다.

딸아이 아침 차려 주고 제가 올렸던 글에 대해 궁금해서 잠간 들어와봤는데

글씨 1400번 이네여.

와아 이럴수가...

저도 가능하군요. 정말 순수하게 우연히..

엘리사벳 자매님 기뻐해 주십시오. 사무장님도요.

오늘 아침은 저 바알간 해가 더욱 아름다와보입니다.

희뿌연 스모그 사이로 밝아온 해라서 일까요?

우리 인생도 고난과 역경속에서 더욱 빛나고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배밭골 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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