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히~~~~~~

  이거... 엄밀히 말해서 도배 아니져?? ^^

  사실 그런 이벤트에 욕심이 없었는데... 제가 아까 글을 올리고 나서야 쥠신부님의 1600번 이벤트 공지 사항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1599번의 주인공이 빨리 나타나으면 했는데...

  이것 인정해 주시는겁니까? 신부님??

  지금은 12시에 있을 시험을 하나 기다리는 중입니다. 여유가 좀 있죠... 교양과목인데 독서토론 수업이거든요... 평소에 수업시간에 열심히 한 사람들은 따로 공부할 게 없는 그런 과목입니다. 저 역시... 평소 수업시간에 열심히 해서리...^^ (믿거나 말거나...)

  오늘 무슨 바이러스있는날이라구 해서 학교 컴에 모두 날짜를 바꿔 놨습니다. 낼 날짜로요... 신기하네요... 그거 하나 바꿔 놓으면 괜찮다는게...

  날씨가 참 좋아요. 그치만 이런 날씨에 어디 좋은데 놀러 가지도 못하는 제 신세는 꼭 겨울날씨 같아요...ㅜ ㅜ

  저 게시판 이용한 후 처음으로 이런 영광을 얻었습니다. 기뻐 해두 되는거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철부지 김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