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좀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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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철 [ch033] 쪽지 캡슐

2000-02-22 ㅣ No.424

 년초에 Good News에 가입하고서 별로 이용하지 않고 필요하면 monica id에 접속하여 게시판에 게제된 글들을 읽고 하였읍니다.그러다가 본 게시판 이용자가 의외로 많지 않고 또 나이든 분들의 참여가 별로 없다는 것을 느꼈읍니다.아무래도 나이를 들게되면 새로운 정보의 변화에 다소 둔감 할 수 있고,또 신중해 지게되어 자료는 읽고 활용하되 스스로 참여하여 글을 올린다거나 의견을 개진하는등의 행동을 삼가는 편이라는 것을 내 스스로의 경험으로도 느끼고있읍니다.그러나 우리 청량리 본당의 신자수에 비하여 본 게시판 이용자가 너무 적다고 생각되

어 저도 본 게시판을 이용하기로 하였읍니다.  그런데,애걔걔..정작 본인의 id와 password를잊어 버렸읍니다.할 수 없이  monica id를 빌려서 사용하려고 했지만,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의미에서 제 id를 라파엘씨의 도움을 받아, 교구청에 조회하여 다시 찾았읍니다. 그러니,본 게시판을 읽기만 하고 참여하지 않는분들이나 본게시판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열어 보지 않는 분들은 저의 경험,저의 의견을 참고하여 본 게시판을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역사와 사회의 발전이 항상 좋은 의견과 정보의 교환에서 비롯되었듯이 우리 청량리 본당도 이런 게시판을 통하여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의 교환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특히 불혹을 넘기신 분들의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처음 등장하면서 너무 건방지게 무거운 글을 올렸다면 많은 이해 있으시를 바랍니다.  저도 알고보면 유모어가 있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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