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Best driver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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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imhappy2] 쪽지 캡슐

2000-05-03 ㅣ No.872

 

안녕들 하셨어여? ^^

오랫만에 들렀쪄.

777잔치가 넘 조촐하게 끝나서 섭섭하네요....그쵸 사무장님...

저두 참석을 하구 싶었지만...집이 넘넘 멀어서요...글구 참석할 자격이 되나 싶어서...^^

 

저요... 429일날 운전면허 기능시험에 합격하구선 오늘 첨으로 주행연습을 했어요.

근데....~...

넘 무서운거 있져... .

다른 사람들은 재밌다구 그러던데...전 아니었어요.

청평까지 갔다가 오긴 했는데.....  ( -.- )(-.-  )( -.- )(  -.-)( -.- )

면허따면 바로 차몰고 여기저기 놀러다닐 생각에 들떠있었는데...오늘 연습하고 나선

그 생각이 쌰~악 가셔버렸어요...

내일은 세시간이나 타야하는데..걱정이네요.

미성이가 Best driver가 될 수는 있을까여????

Best까정 바라지도 않아여...그냥..주행시험에 무사히 통과하기라도 했음 좋겠당....

 

내일도 날씨가 무지 좋을것 같아여...

휴일을 앞둔 날이라 하루도 금새 지나갈것 같구요.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바라며...미성이는 물거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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