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RE:772]진화야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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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하러 피씨방 왔다가 진화가 보낸 축하편지 잘 받아 보았단다 진화는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도하구 . . .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못하고 . . . 미안하구나 이번주에는 ~ 내일 모래구나 ~ 진화가 나오면 얼굴한번 더 볼 수 있겠다. 시집가기전에 . . . hehe~ 항상 예쁜 생각하며 사는 진화도 예쁜 생각하는 것 처럼 늘 환한 웃음으로 살길 . . . 진화에게도 내년쯤에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도할께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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