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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묵시록 15장 1절~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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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04-02-03 ㅣ No.2050

 

15장

마지막 재난을 가지고 온 천사

 

 1절: 나는 또 크고 놀라운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나는 것을 보았읍니다.

       일곱 천사가 각각 한 가지 재난을 내릴 권한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재난은 최후의 재난으로서 하느님의 분노의 마지막 표현입니다.

 

 2절: 나는 또 불이 섞인 수정바다 같은 것을 보았읍니다. 그 수정바다 위에는

       그 짐승과 그의 우상과 숫자를 가지고 이름을 나타냈던 그자를 이긴

       사람들이 서 있었읍니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주신 거문고를 타며

 

 3절: 하느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이렇게 부르고 있었읍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주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만민의 왕이시여,

       주님의 길은 바르고 참되십니다.

 

 4절: 주님,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자가 누구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자가 누구이겠읍니까?

       주님만이 홀로 거룩하시니

       모든 민족이 주님 앞에 와서 경배할 것입니다.

       주님의 심판이 공정하게 내려졌읍니다."

 

 5절: 이런 일이 있은 뒤에 나는 하늘에 있는 성전이 열리는 것을 보았읍니다.

       그 성전은 증거의 천막이었읍니다.

 

 6절: 그 성전으로부터는 재난을 하나씩 손에 든 일곱 천사가 나왔읍니다.

       그들은 깨끗하고 눈부신 모시옷을 입고 있었읍니다.

 

 7절: 그 때에 네 생물 중 하나가 그 일곱 천사에게 금대접을 하나씩 주었는데,

       거기에는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하느님의 분노가 가득 차 있었읍니다.

 

 8절: 그 성전은 하느님의 영광과 권능에서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 있었으며

       일곱 천사의 일곱 가지 재난이 다 끝나기까지는

       아무도 그 성전에 들어 갈 수 없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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