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RE:1137]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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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lucy3] 쪽지 캡슐

2000-06-09 ㅣ No.1141

김주뎅...

이렇게 기가막힌 얘기를 들고 다시 우리곁으로 찾아왔구나...

도대체가 말이야...

미사는 궐하지 않고 있었는지...

사실 안봐도 비디오기는 한데...

이번 주일에는 얼굴 볼 수 있는 것인감?

내가 무진장 횡설수설하고 있지?

그 의미심장(?)한 전화통화 이후

그만큼 김주뎅에게 물어볼 것이 많다는 뜻이다.

다시 한 번 비맞은 *처럼 궁시렁대는 모습이 보고싶구나...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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