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청년분과,,중앙일보 하프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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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현 [star63] 쪽지 캡슐

2000-11-23 ㅣ No.4024

 

 지난 18일 잠실 대운동장에서 중앙일보 주최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저희 본당에서는 한강본당 청년분과라는 단체명으로 신청을 햇습니다.

 

 저, 강재현 엘리아와, 김진성 알로이시오 교장선생님, 이영호 미카엘 형제님

 

 박경근 로베르토 형제님, 박기태 토마스 모어 형제님이 하프를 신청했고, 그리고

 

 분도형제님(사비나 님의 부군이지요)과  사비나 자매님네는 가족들 모두가

 

 5킬로 단축을 신청하셨고, 저의 아들 지우와 로베르토 님네의 유경이도 단축

 

 5킬로를 신청했습니다. 모두 완주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하프에 참석한

 

 사람들만 있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제가 배번을 몰라서 여기

 

 올리지 못하는 지도 모릅니다.

 

 

 아래 사진은 ,하프 마라톤을 뛴 다섯 분 가운데, 네사람것입니다.

  (이상하게도 이영호 미카엘 님은 사진이 없습니다.애석하게도,,,,,,,,)

 

 

 먼저 우리의 호프 알로이시오 형님,,,,저희 다섯사람 중에 최고기록,,,2시간 6분대의

 

 기록으로 골인했습니다. 아직 기운이 넘쳐 보입니다.

 

 

결승점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본부석 트랙을 돌고 있는 모습같습니다.

아주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는 아직 반환점을 안 돌은 것 같기도 하고, 내리막 길인데,,,

아직은 별로 힘이 들어보시지는 않는군요,,,

 

 

아주 단호한 인상입니다. 말을 걸기가 두렵겠군요,,,

 

 

 

다음은 박경근 로베르토 형젭니다. 13분대에 골인했습니다.

아직 여유가 있어보이는 표정입니다.

 

 

아마 결승점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점같습니다. 좀 힘들어 하는 것 같지요?

저도 이 위치를 대강 기억하는데 아주 힘들었습니다. 발이 움직이지를 않더군요,,

 

 

박기태 토마스 모어 형젭니다. 골인 후에 숨을 고르고 있는 모양입니다,,,,기록은

2시간 8분대,,,,우리 다섯명 가운데 2등을 했습니다. ↙

 

그리고 접니다.,,,,,,

 

 

 

 애석하게도 우리 이영호 미카엘 분과위원장님의 사진만 없습니다. 주최측의 부주의로 생각됩니다. 미카엘 형제님,,,좀,,,그렇네요,,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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