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오늘 하루를 말하겠다....

어제밤엔 참 황당한 일을 겪었당.

참 기분좋고 당황스러웠다.하지만 넘 좋았다

오늘은 예신 당담신부님꼐서 전화를 하셨다.

낼 보자구..내일 보자구 약속을 했다..

낼은 첨으로 신학교에 가서 신부님과 면담을 한다.

굴구 지금 미사랑 십자가의 길을 끝내고.

집에가려고 하다가..

영화 꽁짜표가 생겨서..혼자 영화 보구 갈련다..

반칙왕을 볼까?허리케인 커터를 볼까?

망설이다 시간이 늦었다..8시 30분껀디...

빨랑 가야 겠다..

낼은 참 바쁜하루가 되겠다..

아 참..십자가의길 끝나고..

야옹 신부님과 5분 정도에 얘기를 나누었다..

야옹왈:빨랑 예신 모임에 나가라..

여러분 제가 나쁜길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고..

그럼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