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낮은 자의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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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의 하느님
나의 가장 낮은 마음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작은일에 큰 기쁨을 느끼게 하시는도다.
내가 지쳐 무력할때 주님내게 힘이 되시고 아름다운 하늘나라 내맘에 주시는도다.
우리에게 축복하신 하느님 사랑 낮은자를 높여주시고 ~ 아름다운 하늘나라 허락하시고 내 모든것 예비하시네~
찬양함에 기쁨을 감사함에 평안을 간구함에 하느님 알도록 하셨네...
대희년 첫 영세를 받으신 모든 형제님과 자매님!!! 추카드립니다. 세례때의 은총과 기쁨을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일원동 청년 성서모임 대표봉사자이고 청년 레지오 서기 김신희 율리아나에요.. 여러분이 예비자 교리때나 세례식때 도움을 드리지 못했지만^^;; 하느님의 자녀가 되신 여러분을 기쁜 맘으로 환영하고 사랑한답니다. 제 친구는 예비자 교리받다가 도중하차했어요.. 그래서 맘이 넘 아파요.. T.T 오늘 영세받으신 축복받은 분들과 아직 예비자(비신자)에 머물고 있는 다른 자매,형제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낮은 자의 하느님" 이 노래는요.. 제가 최근에 넘 힘들때 부르는 찬양노래에요.. 가사가 정말 좋지요? 주님안에서 항상 행복하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