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낮은 자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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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bronte] 쪽지 캡슐

2000-06-19 ㅣ No.1306

낮은 자의 하느님

 

 

 

    나의 가장 낮은 마음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작은일에 큰 기쁨을

    느끼게 하시는도다.

 

     내가 지쳐 무력할때

    주님내게 힘이 되시고

    아름다운 하늘나라

    내맘에 주시는도다.

 

 

     우리에게 축복하신 하느님 사랑

    낮은자를 높여주시고 ~

    아름다운 하늘나라 허락하시고

    내 모든것 예비하시네~

 

 

 

     찬양함에 기쁨을

        감사함에 평안을

           간구함에 하느님 알도록 하셨네...

 

 

 

대희년 첫 영세를 받으신 모든 형제님과 자매님!!!

추카드립니다.

세례때의 은총과 기쁨을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일원동 청년 성서모임 대표봉사자이고 청년 레지오 서기 김신희 율리아나에요..

여러분이 예비자 교리때나 세례식때 도움을 드리지 못했지만^^;;

하느님의 자녀가 되신 여러분을 기쁜 맘으로 환영하고 사랑한답니다.

제 친구는 예비자 교리받다가  도중하차했어요.. 그래서 맘이 넘 아파요.. T.T

오늘 영세받으신 축복받은 분들과  아직 예비자(비신자)에 머물고 있는 다른 자매,형제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낮은 자의 하느님"

이 노래는요.. 제가 최근에 넘 힘들때 부르는 찬양노래에요..

가사가 정말 좋지요? 주님안에서 항상 행복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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