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새로운 본당에서의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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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kimvia] 쪽지 캡슐

2002-01-18 ㅣ No.1183

그리운 마장동 교우님들 안녕하세요? 흑흑..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

익숙치 않은 전례 분위기, 낯선 얼굴들.

이곳도 예전 마장동처럼 새 성전을 짓기 위해 지난달 부터 임시 성전에서 2년간 셋방살이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빨리 시간이 흘러 익숙한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정말 보고싶은 얼굴들이 많이 스쳐가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또 놀러와도 되겠죠?

 

                    -  낯선 곳에서 너무나 쓸쓸한  김 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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