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쩰라 파마 했는디요~~~

인쇄

이은주 [ggela] 쪽지 캡슐

2000-05-24 ㅣ No.847

은주는 어제 파마를 해뻐렸어요...

해구오빠와 강훈이랑 경호오빠랑 기동오빠..영현오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중현오빠는

이상하면 다음날 밀러버리면 된다며 하라구 했쪄....)

불굴의 의지로 뜻을 굽히지 않은 저는 드디어 파마를 했습니다.

원래는 가격이 저렴한 파마를 하려했는데,,,헤어샾언니의 꼬임에 넘어가 쎄팅파마라하는

가격이 무지하게 비싼 파마를 하구 말았어요..

가격이 저렴한 파마를 하게되면 처음하는 파마라서..얼굴이 커보이구 나이들어보인다는 파격적이 말들에 그만 넘어가버리구 말았어요,, 어쩔수가 없드라구요..

그래서 있는 모든돈을 탈탈 털어서 (1000원만 남아버렸어요) 해버리구 말았져...

근데여,, 근데여,,보시면 아시겠지만,,,쩝쩝

파마가 너무풀려셔 오늘 다시 해달라구 하기위해 갔었는데요..

다시 설득당하구 그냥 와버리구 말았어요..

저는 정말 귀가 얇은가봐요.

이런제가 정말 싫어여~~~~~~~~~~~

참으루 가슴이 아프군여,,,,

제 모양이 궁금 하시다구여?

그럼 토욜날 m.t오세요

맘껏보실수 있게 해드리져....

행복하소소.......



1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