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생각하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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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윤 [syun2]
2000-06-08 ㅣ No.5629
여기에 오면
작은 일부분일테지만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성당에서 자주 마주치는 얼굴들이지만 서로의 많은 말들은 못하니까...
그리고 성가대는 뒷정리 하고 마당에 내려가면
이미 사라져(?) 버린 사람들도 많거든요. ^^
이번주 미사끝나고는 더 큰 웃음으로 만나자구요~~~ *^^*
오늘따라 유난히 성당식구들이 정겹게 느껴지는 상유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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