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원성당의 교사가 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이런 게시판이 있는줄도 몰랐어요.죄송...

지금 성탄공동체미사 준비로 모두 바쁘고 힘드시죠.저도 인형극 준비로 좀 바빴답니다.

2000년의 마지막 인형극이 잘끝날수있게 도와주신 모든선생님들께 감사드리구요.

2000년 성탄공동체 미사 또한 잘 마칠수있도록 우리 함께 돕고, 노력해요. 사랑많으신 선생님들이라 문제 없을꺼라 생각해요.

참, 추연식 헬리오도르선생님께서 군대에 12월26일에 가신다고해요.흑.흑.

선생님 기획부에 쏟아주신 정성과 사랑 잊지않을께요.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화이팅!

그리고,1년간 수고하신 홍두선 오틸리아 교감선생님 교사회의 오른팔인 제가 없어서, 힘드셨죠?죄송해요. 또 새로운 교감 선생님(김경희 수산나)도 축하드려요

우리 모두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일하는 교사가 되었으면해요..저 부터..하하..

노원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 모두모두 MERRY CHRISTMAS!! & 사랑합니다!.

                           - 자칭 귀염둥이 소피아가...

P.S;시튼 엘리사벳선생님 내년에는 얼굴좀 자주보게 해줘요. 보고시퍼요.

    꼭 나와서 저와 미모를 겨뤄야죠.안나오면 포기로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