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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6]수산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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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Qkfrksqhf] 쪽지 캡슐

2002-05-23 ㅣ No.117

 

그래 지척에 두고도 잘 들르지 못하는 구나.

가만 생각해보니 시간이 잘맞지를 않겠더구나..

 

그 동안 마음고생이 참 컸으리가 생각해.

얼마나 많이 힘들었니...

 

늦게나마 소식듣고 마음으로 함께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생각하며 수산나야 힘내렴.

 

하느님은 시련을 조건으로해서 은총을 내리시는 분이 아니라고 믿지만

우리는 종종 시련 후에야 비로소 하느님의 참된 사랑을 체험하게 되는 것 같아.

 

오늘 날씨가 참 좋구나

성지순례 때도 더도말고 오늘만 같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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