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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용님.홍윤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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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덕 [londongoer] 쪽지 캡슐

2002-12-23 ㅣ No.270

누군신지 몰겠네염^^;;

한번도 얼굴을 못 뵈었으니 궁금해요

6월달부터 신림동 교회를 다니면서 오늘까지 한번이라도 얼굴을 볼수 있으려나 했는데

아직 까지 못 뵈었다니 야속하기까지 하네욤 ㅠ.ㅠ

 

소개시켜준 형제자매님도 없어서 ㅡ.ㅡ;;

 

근데염.

정말 누굴까 궁금해여..쳥년미사 보시겠져? 아니면 다른 본당에서 보시는지...아니면 다른 시간대 주일 미사를 보시는지..

 

서두가 길어졌네염..

 

전 정승덕 유스티노입니다..

그 동안 볼품없는 홈피라고 하셨지만 그래두 이 홈피는 신림동 교회에서 서로들 잘 알고있는 형제자매,서로 잘 모르는 형제자매들에게 아울러 크나큰 역활을 수행해 왔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말 하느님의 축복에 힘 입은 바가 컸고 온라인상의 교회 커뮤니티를

잘 형성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화려한 홈피를 원하는게 아닙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는 홈피를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제대로 글을 쓸 수 있고 제대로 자기의 기도를 올릴 수 있으면 그걸로도 주님에 대한 큰 영광이라고 여겨집니다.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형제 자매님들도 같은 생각을 가질 겁니다.

 

직접대면해서 감사를 드리고 싶기도 하네염

바쁜 와중에도 그간 수고 많으셨어염

 

다시한번 장재용 안드레아님,홍윤기 란돌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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