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쓰기 자료실

마태오 복음서 14장 1절~36절

인쇄

손영화 [54son] 쪽지 캡슐

2011-09-14 ㅣ No.14474

1절      그 무렵에 갈릴래이의 영주 헤로데 왕 예수의 소문을 듣고
 
2절     신하들에게 " 그  사람이 바로 세례자 요한이다.. 죽은 요한이 다시 살아난 것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능역이 어디서 솟아나겠느냐?"  하고 말하였다.
 
3절     일찍이 헤로데는 자기 동생 필립보의 아내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감옥에에
           가둔 일이 있었는데
 
4절      그것이 요한이 헤로데에게 그 여자를 데리고사는 것을 옳은 일이 아니라고 거듭거듭 간하였기 때문이었다.
 
5절     그래서 헤로데는 요한을 죽이려고 했으나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고 있는 민중이 두려워서 뚯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다.
 
6절      그 무렵에 마침 헤로데의 생일이 돌아와서 잔치가 벌어졌는데 헤로디아는  딸이 잔치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로데를 매우 기쁘게 해주었다.
 
7절      그래서 헤로데는 소녀에게 무엇이든지 청하는 대로 주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8절      그러자 소녀는 제 어미가 시티는 대로  " 세레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서 이리가져다 주십시오
             ." 하고 청 하였다.
 
9절      왕은 마음이 몹시 괴로웠지만 이미 맹세한 바도 있고 또 손님들이  보는 앞어서 소녀의 청대로
            해주라는 명령을 내리고
 
10절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 있는요한의 목을 베어 오게 하였다.
 
11절    그리고 그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건네자 소녀는 그것을 제 어미에게 갖다 주었다.
 
12절    그 뒤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그 세체를 거두어다가 문고 예수께 가서 알렸다.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13절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거기를 떠나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속으로 가셨다. 그러나 여러
            동네에서 사람을이 이 소문을 듣고 욕로로 따라왔다.
 
14절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 거기 모여든 많은 군중을 보시자 측은한 마을이 들어 그들이 데리고
             온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15절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 여7기는 왼딴 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니 군중들을  래처 제각기 움식을 사먹도록 마을로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하고 말하였다.
 
16절    그러나 예수께서는 " 그들을 보낼 것 없이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셨다.
 
17절     제자들이 " 우리에게 지금 있는 것이라고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입니다. " 하고 말하자.
 
18절    예수께서는 " 그것을 이리 가져 오너라." 하시고는
 
19절    군중을 풀 우이에 앚게 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린신 다음. 빵을 데어 자자들에게  주셨다 제자들은 그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20절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주워 모으니 얼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21절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들 외에 남자만 오천 명 가량 되었다.
 
물 위를 걸으신 기적
 
22절    예수께서 곧 제자들을 제촉하여 배를 태워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23절    군중을 보내신 뒤에 조용히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셔서  날이 이미 저물었는데도 걱기에 혼자 계셨다.
 
24절    그 동안에 배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역충을 만나 풍량에 시달리고 있었다.
 
25절    새벽 네 시쯤 되어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다.
 
26절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본 제자들은 겁에 질려 엉겹결에 " 유령이다. ! 하며 소리를 질렸다.
 
27절    예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 나다 .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28절    베드로가 예수께 " 주님이십니까?  그러시다면 저더라 물 위로 걸어오너라고 하십시고 하고 소리쳤다.
 
29절    예수께서 "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밟고 그에게로 걸어갔다.
 
30절     그러다가 거센 바람을 보자 그만 무서운 생각이 들어 물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는 " 주님 살려 주십시오. !
              하고 비명을 질렸다.
 
 31절    예수께서 곧 손을 매 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 왜 의심을 품었느냐?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나?"
            하고 말씀하셨다.
 
32절     그리고 함께 배에 오르시자 바람이 그쳤다.
 
33절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 주님은 잠으로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겐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신 예수
 
34절    그들이 바다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렸을 때에
 
35절    그 곳 사람들이 예수를 알아보고 그 부근지방에 두루 사람을 보내어 온갖 병자들을 다데려왔다.
 
36절    그리고 그들은 병자들이 예수의 옷 자락만이라도 만지게 해달고 청하였다.만진 사람은 모두 깨꿋이 나았다
 
 
 


3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