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외로움과 그 뒷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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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그동안 글이 많이 안올라왔더군요..^^
제가 바람이 났나봅니다..잠시 잊었던 외로움을 다타고..
어째든 이건 원인불명이랍니다..제 성격이 좀 그래요..
아침부터 안 좋은 기분에 잘듣던 발라드를 공테입에 녹음해왔죠..
그 노래를 계속들으면서 기분을 즐기고있어여..
이 슬픈기분..감정..
감정굴곡이 심한지라 나자신도 예측할수 없죠..
난 이 슬픔뒤로 어떻할까..
누구에게 전화라도해볼까?..아니면 누구네 집에라도 갈까?
아님 나 미쳤다고 아무나 붙잡고 위로받을까..
...지금은 슬픈 노래가 나와서 울고싶군요...
박상민노래네요..
"상실"...전 이 노래의 후렴이 좋더라구요..
"사랑했던 그 세상누구보다 더
너무 보고싶어 견딜수없을 그만큼
내 부서진영혼 조금만추스려 너를 보러갈께.."
진실된 자신의 사랑..하~~~~~
앞부분에 보면
"그렇지만 널 다시만난다해도
내 작은 사랑을 보면 넌 또 울텐데..."
뭐 이런 가사가있는데..그 부분이 뭔가 느껴지더군요..
음악이 날 위로하고 음악이 날 더 슬프게하는군요
이 외로움..슬픔..내일되면 잊을까요?..^^
사실 언제 없어질지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여러분은 부디 즐겁게 지내세요..
요즘 연애하시는분들이 많이계시는데
단 한번인 생애에 가장행복한 기억으로 남을수있게
사랑하세요..글구 진성이형..
별일 아니고 그냥 기분탓이니까 너무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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