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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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지키기 외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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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7 ㅣ No.5004 형님, 누님, 아우님들아! 우리 집에 놀러 좀 와요. 정모, 강모, 홍모, 이모, 양모, 김모, 윤모, 유모...기타 등등 나하고 친한척 하는 모든 분덜. 치사하게 내 캡슐 꾸미는데 계속 인색하게 굴겨? 도배지 살 돈 아껴서 부자되겄어?
나 정말 외롭다우~ 매일 매일 와서 5분씩만 놀다가요. 내가 쥑여줄게.ㅋㅋㅋ 차비 아까우면 아래 주소 누질러. 내가 콜로 모실테니까!
한참 아래로 내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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