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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고등부 자모회 월례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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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희 [oohee40] 쪽지 캡슐

2002-07-13 ㅣ No.255

   

 

   무더운 여름입니다.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땀이 송송쏟아집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초록의 옷을 입은 수박을 줄따라 자르고 먹으면서

   함께하는 이들과 월례회를 하였습니다.

 

제7차 모임: 7월 12일 지하식당

 

시작기도: 학생을 위한 환희의 신비 4단

 

복음나누기: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10장 16~23

 

회 계 보 고

전 월 이 월 금

수   입

지   출

현 잔 액

1,818,410

150,000

182,920

1,785,490

 

전월행사보고

 

6/14  제6차 월례회 (지하식당)

6/21  자모회 월례교육 (혜화동) : 4간부 참석

6/23  간식: 수박

7/07  간식: 떡꼬치

 

 

건의 및 기타사항

 

1. 간식 매주 주세요

  답변: 9월부터 매주 실시

 

2. 회합전 성서읽기

  답변: 회합중에 복음나누기에서 복음을 함께 읽도록 한다.

 

 

지도 신부님 수녀님 말씀

 

신부님: ˚간식 매주 주세요

        

        ˚중.고등부 캠프: 장소- 강화도 삼별초 수련원

                          일시- 8월 1일 ~ 8월 4일

                          금액- 35,000원

              

                    ※비용측정에 대한 참고

                       1. 식사 : 3박 4일 ≒56,000원

                       2. 캠프장 사용비 : 100명 100만원( 1人당 만원)

                       3. 차량비

                       4. 교사들 캠프사전준비 1달간 점심 및 간식비 나감

                    ※본인부담 비용은 약 6:4의 비율로 35,000원으로 정하였음

                       (접수는 7/14부터)

 

        ˚영성강의 시작부터 나눔까지 함께한 자매님 11분께 신부님께서 답례로 초보자를

          위한 성서연구 방법의 실제를 친절하게 안내한 "성서를 읽는 11가지  

         방법"이란 책을 마련하여 성구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의 자필과  

          함께 회합중에 주셨습니다.

          아울러 (성서를...) 나눔식으로 보셔도 좋고, 회합전 읽어도 좋고, 좋은 방법을

          택하여 마음에 새기고, 열린손으로의 삶의 지향을 바라셨습니다.

 

수녀님: 복음에 "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 계시는 아버지의 성령이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에 의해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고문을 당하고

        죽음에 까지 이어지는 박해를 각오하라. 심지어 가장 사랑하는 이에게서   

        까지도.."

        제자들에게 있어서 첫번째는 두려움이었다. 문을 박차고 나올수 있었던 것은

        성령역사 후이다. 도와주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살게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오늘날 우리는 법정에 끌려가거나 매를 맞거나 배척받는 일은 없지만 성령에

        의존하기 보다 인간적으로 의존하여 겉으로 드러난 자로 잘못된 판단 기준에

        이끌린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사는지, 인간기준에 이끌리는

        것인지, 예수님 기준이 삶의 자가 되어 사는 삶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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