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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9장 1절~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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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숙 [kjs20] 쪽지 캡슐

2012-06-29 ㅣ No.15447



                    잠언 9장

          '지혜'라는 여인의 초대

  1절: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자기 집을 지었다.

  2절:   짐승을 잡고 술에 향료를 섞고 상을 차렸다.

  3절:   이제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언덕 위에서 외치게 한다.

  4절: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 지각없는 이에게 지혜가 말한다.

  5절:   "너희는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

  6절: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아라. 예지의 길을 걸어라."  


          현인과 빈정꾼

  7절:   빈정꾼을 꾸짖는 이는 수치만 당하고 악인을 나무라는 이는 오점만 남긴다.

  8절:   빈정꾼을 나무라지 마라. 그가 너를 미워하리라.
           지혜로운 이를 나무라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절:   지혜로운 이에게 주어라. 그가 더 지혜로워지리라.
           의로운 이를 가르쳐라. 그가 견문을 더하리라.

 10절:   지혜의 시작은 주님을 경외함이며 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이 곧 예지다.

 11절:   정녕 나로 말미암아 네가 살 날이 많아지고 너의 수명이 더해진다.

 12절:   네가 지혜롭다면 너를 위해 지혜로운 것이다. 
            네가 빈정대면 너 혼자 그 책임을 져야 한다.


          '우둔함' 이라는 여자의 초대

 13절:   우둔함이라는 여자는 안절부절못하고 어리석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14절:   그 여자는 자기 집 대문에, 성읍 언덕에 자리 잡고 앉아

 15절:   길을 가는 이들을, 제 길을 똑바로 가는 이들을 부른다.

 16절: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 지각없는 이에게 우둔함이 말한다.

 17절:   "훔친 물이 더 달고 몰래 먹는 빵이 더 맛있다!"

 18절:   그러나 어리석은 이는 그곳에 죽은 자들만 있음을,
            그 여자의 손님들이 저승 깊은 곳에 있음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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