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3월 17일자 주보 7면과 8면을 올립니다.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성당 담옆에 있는 나무들에서 푸르른 새싹이 어느덧 많이 나고 있었는데...보셨어요???

저는 엇그제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어느새 봄이 이렇게 성큼 다가왔구나...

봄이 오는 것을 눈으로 귀로 느끼지 못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꼬옥 계절이 가고 옴을 느끼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만드신 세상이니 그만큼 많이많이 느끼고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

아참참....

그리구요...이번 '시노드소식'에 있는 퀴즈를 많이많이들 풀어오세요...

상품은 많이 있는데 받아가시는 분이 없어서 주고 싶어도 주지 못하는 슬픔을 느끼고 있답니다....ㅠ_ㅠ 흑흑....

에구...상품 주고 싶어라......